공간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패스.
이는 국내에서 처음 상용화된 초음파 자동화 검사 장비이기도 하다이와 같은 공적을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기술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기술혁신 부문 송승혁 대표 ㈜바라는 플라스틱 사출·블로 성형 전문 업체로 플라스틱 시트.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바라는 플라스틱 성형 관련 1차 공정에 관련된 모든 설비는 물론이고 인쇄.
송승혁 대표는 2021년 불의의 화재로 설비가 소실되는 사고 이후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한 단계 도약할 상황을 만들 수 있었다며 위기가 오히려 도약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국내 최초로 성형과 동시에 라벨이 부착되는 방식인 IML 사출 성형을 도입했고 사출 제조 라인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 배치로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
고강도 제품을 생산 중이다.그는 무인기 방어와 공세 역량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작전 중에 민간의 피해를 우려해 요격을 안 했거나.군인은 적을 보면 박살 내겠다는 자세를 갖는 게 당연하다.
국내 최고 무인기 전문가로 꼽히는 홍성표(66)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국방군사전략실장은 북한의 킬러 드론 도발에 대비해 드론 대응 역량을 대폭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시속 180㎞인 KA-1 경공격기가 시속 120㎞인 북한 무인기를 격추하려면 비행 속도가 2배 이상은 돼야 한다.